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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장도연X박나래 "`사부님` 패러다임 바꾸러 나왔다"
입력 2020-07-26 18:44  | 수정 2020-07-26 1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집사부일체'에 박나래와 장도연이 출연, 사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개그우먼 사부단 박나래와 장도연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은 기존과 다르게 사부가 먼저 출연해 제자들을 기다리는 방식으로 방송이 진행됐다. 장도연은 "사부의 패러다임을 바꾸러 나왔다. 지금 사부 너무 거창하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박나래는 "세상이 바뀌어서 나라는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처럼 바뀌어야 한다. 고인 물이 되지 말자"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사실 이제 사부님을 섭외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원래 기획의도는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표방한 버라이어티 쇼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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