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대천재` 원어스, 오늘(26일) 데뷔 첫 드림콘서트 출격
입력 2020-07-26 18: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선다.
원어스는 26일 오후 9시 유튜브 'The K-POP' 채널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드림콘서트 CONNECT:D'(이하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드림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변화에 대응해 K팝에 최첨단 문화기술을 접목한 'K-컬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글로벌 팬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원어스는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US' 시리즈 등의 대표곡 무대를 선보이며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본 공연에 앞서 '胃(위)대한 K-푸드' 코너를 통해 게임 및 인터뷰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2019년 1월 데뷔곡 '발키리'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원어스는 뚜렷한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퍼포먼스를 통해 차세대 K팝 기대주로 우뚝 섰다.
특히 '로드 투 킹덤' 출연 등으로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구축했으며, 데뷔 첫 꿈의 무대 '드림콘서트'에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천재'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