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의 말을 끊은 모멘트가 총 15분에 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짝꿍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 미션에서 캐러멜 3개만 남겨 300원으로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하하는 제작진이 캐러멜을 잔뜩 챙겨주더라”고 말했고, 이광수도 이어 나 집에가 보니까 양말 속에”라고 말을 하려 했으나 유재석은 조용”이라며 말을 끊었다.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그거 아냐, 유튜브에 네가 이광수의 말을 막는 특집이 있다. 모아보니 15분이더라. 이게 1분이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광수는 재밌는 이야기 못한게 많다”라며 억울해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짝꿍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 미션에서 캐러멜 3개만 남겨 300원으로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하하는 제작진이 캐러멜을 잔뜩 챙겨주더라”고 말했고, 이광수도 이어 나 집에가 보니까 양말 속에”라고 말을 하려 했으나 유재석은 조용”이라며 말을 끊었다.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그거 아냐, 유튜브에 네가 이광수의 말을 막는 특집이 있다. 모아보니 15분이더라. 이게 1분이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광수는 재밌는 이야기 못한게 많다”라며 억울해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