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도쿄 신규 확진자 239명…엿새째 200명 이상 기록
입력 2020-07-26 16:28  | 수정 2020-08-02 17:04

일본의 나흘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도쿄도(東京都)에서 23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1천214명으로 늘었습니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는 21일 237명, 22일 238명, 23일 366명, 24일 260명, 전날 295명으로 이날까지 엿새째 200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인들은 공휴일인 '바다의 날'(23일)과 '체육의 날'(24일)이 주말로 이어지며 이날까지 나흘 연휴를 즐기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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