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앤서니 김, 버디 11개로 공동 6위 '껑충'
입력 2009-04-11 09:55  | 수정 2009-04-11 09:55
앤서니 김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3회 마스터스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껑충 뛰었습니다.
앤서니 김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를 무려 11개나 뽑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밖에 기대를 모았던 최경주, 양용은, 이진명은 모두 컷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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