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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음악중심` 데뷔무대 영상 100만뷰 눈앞…역시 싹쓸이
입력 2020-07-26 08: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놀면 뭐하니?' 혼성그룹 싹쓰리의 MBC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 클립 영상이 1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싹쓰리는 지난 25일 '쇼! 음악중심'을 통해 '여름 안에서' 커버 무대와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 무대를 공개했다.
네이버 '쇼!음악중심' 공식 채널에 업로드 된 싹쓰리의 클립 영상은 26일 오전 8시 30분 기준 96만 뷰를 돌파하면서 빠른 속도로 조회수를 추가, 100만 뷰를 앞두고 있다.
싹쓰리는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만들어진 그룹으로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가 멤버다.
'다시 여기 바닷가'는 1990년대의 감수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뉴트로 장르로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작곡했고 이효리가 작사를 맡았다. 이효리는 돌아갈 수 없지만 아름다웠던 1990년대~2000년대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고, '서로가 있어 별이 되었다'는 가사로 다시 모인 싹쓰리 멤버들이 2020년 뜨거운 여름을 다시 한번 쓸어버릴 소망을 담았다. 곡은 지난 19일 발매 직후 지니와 벅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멜론 정상도 차지하며 모든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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