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4대 본부장으로 취임한 이후 2년 임기를 마친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이 본부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정 본부장은 퇴임사에서 우정이 없으면 사회가 유지될 수 없다며, 공직을 우정에서 출발해 우정에서 마감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전통적인 우편업무에 IT를 접목해 첨단의 우편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우정사업본부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편, 정 본부장에 이어 5대 회장으로 내정된 남궁민 지식경제부 정보통신 산업정책관은 오는 1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 본부장은 퇴임사에서 우정이 없으면 사회가 유지될 수 없다며, 공직을 우정에서 출발해 우정에서 마감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전통적인 우편업무에 IT를 접목해 첨단의 우편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우정사업본부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편, 정 본부장에 이어 5대 회장으로 내정된 남궁민 지식경제부 정보통신 산업정책관은 오는 1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