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리아 F1 대회 경주장 기공식 열려
입력 2009-04-10 18:28  | 수정 2009-04-10 18:28
오는 2010년 10월 개최를 앞둔 코리아 포뮬러 원 대회의 경주장 건축물 기공식이 전남 영암군 F1경주장 건설공사 현장에서 열렸습니다.
기공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대회운영법인 KAVO 정영조 회장과 지역 주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했고, 공사개요 보고와 환영사, 기념발파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F1 대회 경주장 공사는 지난 2007년 7월 기반공사에 착수했으며 현재 토목공정이 43%가량 진행 중입니다.
전남도는 현재 공정추세라면 내년 상반기에는 대부분의 F1 경주장 부속건축물들이 완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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