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기의 날' 기념식이 오늘(10일)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과 김쌍수 전기협회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구자열 LS전선 회장이 전력산업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또 한전 김문덕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훈·포장 9명, 대통령상 6명 등 총 59명이 수상했습니다.
이 밖에 우수한 국내 전기공학도 27명에게 모두 8천700만 원의 장학금도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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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념식에서 구자열 LS전선 회장이 전력산업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또 한전 김문덕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훈·포장 9명, 대통령상 6명 등 총 59명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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