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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얼굴만큼 예쁜 발사진 공개..."섬섬옥족"
입력 2020-07-24 1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배두나가 얼굴만큼 예쁜 발 사진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청초한 섬섬옥족에 반지를 끼워봤다. 잘 어울리네. 감성발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의 발에는 금색 반지 세 개가 끼워져있다. 배두나의 발은 가는 발목에 곧고 긴 발가락까지, 발 모델을 연상시키는 고운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끈다.
배두나의 발 사진에 팬들은 "정말 발까지 예쁘잖아", "이건 반칙이다", "반지가 저렇게 들어가는 게 신기하다", "발가락이 너무 예뻐요", "발까지 완벽하다" 등 부러워했다.

그런가 하면 사진을 본 배우 김혜준이 "헉 진짜 발가락까지 공주님"이라며 감탄했고, 이에 배두나가 "혹시 발 대역 필요하면 불러. 예쁜 발연기 해줄게"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두나는 tvN 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행동파 경감 한여진 역을 맡았다. '비밀의 숲2'는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배두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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