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교내 수의대 스코필드 홀에서 제7회 '스코필드 박사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추모식에는 스코필드 박사의 업적과 가르침을 기리기 위해 창립된 '호랑이 스코필드 동우회'의 회장을 맡은 정운찬 전 총장과 권오경 수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스코필드 박사는 1916년 세브란스병원 의학교수로 한국땅을 밟은 뒤 1919년 3ㆍ1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족대표 34인' 가운데 1명으로 꼽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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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식에는 스코필드 박사의 업적과 가르침을 기리기 위해 창립된 '호랑이 스코필드 동우회'의 회장을 맡은 정운찬 전 총장과 권오경 수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스코필드 박사는 1916년 세브란스병원 의학교수로 한국땅을 밟은 뒤 1919년 3ㆍ1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족대표 34인' 가운데 1명으로 꼽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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