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워커 한국맥쿼리그룹 회장은 한국과 중국 등 동북아시아 경제는 올해 말부터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면서 오는 11월이나 12월부터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워커 회장은 세계 경제가 언제 바닥에 도달할 것인지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여러 가지 여건으로 볼 때 한국과 중국 등 동북아 지역의 경제가 가장 빨리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워커 회장은 이어 한국의 경제성장률과 관련해 올해는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하지만 내년에는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맥쿼리그룹은 2000년 설립 후 9년 만에 국내에서 4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증권 등 13개 사업분야와 3개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외국계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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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회장은 세계 경제가 언제 바닥에 도달할 것인지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여러 가지 여건으로 볼 때 한국과 중국 등 동북아 지역의 경제가 가장 빨리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워커 회장은 이어 한국의 경제성장률과 관련해 올해는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하지만 내년에는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맥쿼리그룹은 2000년 설립 후 9년 만에 국내에서 4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증권 등 13개 사업분야와 3개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외국계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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