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50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2달러 82센트 오른 51달러 99센트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전날보다 배럴당 2달러 86센트 오른 52달러 24센트에 마감했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2달러 47센트 상승한 54달러 6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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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2달러 82센트 오른 51달러 99센트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전날보다 배럴당 2달러 86센트 오른 52달러 24센트에 마감했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2달러 47센트 상승한 54달러 6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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