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산업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최대 식품 산업은 라면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식품업체 매출액은 2003년 23조 9천억 원에서 2007년 37조 원으로 늘었고, 업체 수도 2만 1천 곳으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출하액 기준으로 최대 식품산업은 9천855억 원을 기록한 봉지라면 산업이 차지했고, 2위는 탄산음료, 3위는 일반 가공식품이었습니다.
업체별로는 CJ가 1조 6천억 원으로 정상에 올랐고, 농심과 롯데칠성음료가 뒤를 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식품업체 매출액은 2003년 23조 9천억 원에서 2007년 37조 원으로 늘었고, 업체 수도 2만 1천 곳으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출하액 기준으로 최대 식품산업은 9천855억 원을 기록한 봉지라면 산업이 차지했고, 2위는 탄산음료, 3위는 일반 가공식품이었습니다.
업체별로는 CJ가 1조 6천억 원으로 정상에 올랐고, 농심과 롯데칠성음료가 뒤를 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