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무현 측 "박연차 진술 터무니없는 억측"
입력 2009-04-10 04:32  | 수정 2009-04-10 08:40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은, 노 전 대통령의 요구로 100만 달러를 제공했다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진술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 김경수 비서관은, 검찰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언론에 흘려 불필요한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검찰의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도 권양숙 여사가 아니라 노 전 대통령이 돈을 요구했다는 박 회장의 진술은 터무니없는 억측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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