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 하락…5년 만기 국고채 '강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채권 값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8%포인트 내린 연 4.58%로 마감했습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3.88%로 0.01%포
인트 하락했고,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03%로 0.0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채권시장은 한국은행 총재가 미래가 불확실하다며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강세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