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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쇼’ 김강현 “동료 잘 챙기게 된 계기? 무명시절의 내가 생각나서”
입력 2020-07-22 11:34 
‘허지웅쇼’ 김강현 사진=SBS 러브FM ‘허지웅쇼’ 캡처
‘허지웅쇼 김강현이 동료들을 잘 챙기게 된 계기를 전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서는 이봉근과 김강현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DJ 허지웅은 주변 사람 잘챙기는 걸로 유명하다. 특별한 계기가 있냐”라고 물었다.

김강현은 계기가 있었다. 무명생활이 길었지만, 지금 TV에 나오면 신기하다. 전에 선배들이 TV나 영화 나오면 신기했다”라며 그때 그 선배들이 나를 조금만 챙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제 예전에 나처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을 보면, 예전의 내가 생각나서 조금만 잘 챙겨주면 지금 무명인 친구들이 또 내리사랑으로 보듬어주지 않을까 싶어서 챙겨주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봉근은 맞다. 항상 챙겨준다. 감사하다”라고 고마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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