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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김현정 “남자 많다는 루머? 상갓집 많이 가서 생겨”
입력 2020-07-20 22:43 
‘밥은 먹고 다니냐’ 김현정 ‘상갓집 개’ 사진=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밥은 먹고 다니냐 김현정이 ‘상갓집 개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전성기 시절 김현정이 남자를 한트럭 갈아치웠다는 루머가 있더라”고 입을 열었다.

김현정은 좋아하는 남자 눈도 못 마주쳤다”라며 남자들이 많은 곳에 있어서 그렇다”라고 루머를 부인했다.


이어 상가는 여자보다 남자들이 많다. 그때는 하도 많이 참여해서 별명이 ‘상갓집 개였다”라고 덧붙였다.

공자의 말을 인용하며 김현정은 좋은 곳보다 안 좋은 곳 가서 사람을 살피고 위로하라더라. 지금은 (상갓집에) 못 간다. 자꾸 거기 다니면 시집 못 간다고 해서”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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