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퀴즈 위의 아이돌’ 호시x버논, 함께할 팀 MC로 장성규 선택→ 정형돈 “서운해”
입력 2020-07-20 20:48  | 수정 2020-07-20 2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퀴즈 위의 아이돌 정형돈이 세븐틴 멤버들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20일 첫 방송된 KBS2 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는 아이돌 세븐틴이 퀴즈 대결을 치기 위해 출격했다.
이날 세븐틴 멤버들이 출연했다. 정형돈은 세븐틴의 외국인 멤버들을 언급했다. 버논, 디에잇, 준, 조슈아 총 4명이었다. 이어 버논은 뉴욕에서 5년 거주했다”고 밝혔고, 조슈아도 한국에 온지 7년 됐다고 털어놨다.
특히 조슈아는 퀴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쳐 이목을 끌었다.

MC 정형돈은 퀴즈의 진행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당 누적 점수가 높은 팀이 우승한다고. 또한 우승팀의 상금은 외국에서 한국 문화를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학습 지원금을 지원하는데 기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첫 번째로 퀴즈로 ‘스피트 위의 아이돌이 시작됐다. 이어 호시는 함께 팀을 이룰 원하는 MC로 장성규를 선택했다. 그는 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서”라고 말해 정형돈을 당혹케 했다. 버논 역시 장성규를 선택했다.
이에 정형돈은 오늘 서운하려고 한다”고 아쉬움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장성규는 ‘굿보이즈 팀을 선택했고, 결국 정형돈은 선택의 여지 없이 ‘도원결의 팀과 함께 퀴즈를 풀게 됐다. ‘굿보이즈 팀은 승관, 버논, 티노, 디에잇이, ‘도원결의 팀은 준, 조슈아, 도경, 호시로 구성됐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