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메디팜, `백세청풍` 주원료 나토균배양분말의 혈행개선 기능 인정받아
입력 2020-07-20 16:47 
[사진 제공 = 조아제약]

조아제약은 자회사 메디팜 약국체인이 혈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백세청풍'의 주원료인 나토균배양분말(나토키나아제)의 혈행개선 기능성을 추가로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백세청풍은 국내 최초로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과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두가지 기능성을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하루 2000FU의 피브린용해효소 활성과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 작용을 한다. 혈관 내 피브린과 혈소판의 응집은 혈관 노폐물 형성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다.
메디팜 관계자에 따르면 "백세청풍은 혈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중년층 이상을 비롯해 서구화된 식생활과 각종 스트레스, 잦은 술자리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혈관 건강이 걱정되는 젊은 층에게 필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백세청풍은 메디팜 전용 제품으로, 메디팜 체인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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