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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4짜 우럭 잡고..."알고 보니 낚시꾼"
입력 2020-07-20 16: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낚시에 재능을 보였다.
차예련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럭이 왔어요"라며 "태어나서 낚시 3번째 만에 4짜 우럭이래요. 갈 때마다 우럭 10마리 정도 잡아서 집에서 끓여먹고 구워 먹고 하고 있어요. 저 알고 보니 낚시꾼이었나 봐요"라며 남편 주상욱과 함께 한 낚시 데이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 한 가운데서 4짜 짜리 우럭을 자랑스럽게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예련은 민낯에 모자를 쓰고 수수한 모습이지만 무결점의 피부와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언니 얼굴 몇 배야", "진짜 크다", "낚시도 잘하는 언니, 못하는게 뭐에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 주상욱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인아 양을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차예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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