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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 최은주 "황석정 첫 제자, 다음 주 대회 나가"
입력 2020-07-20 16: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최은주가 배우 황석정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서는 배우 최은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최은주는 일반인 분들을 상대로 헬스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 연예인 중에서는 황석정 씨가 제 첫 제자다. 운동한 지 5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 일요일에 드디어 대회를 나간다”며 감히 생각해보자면 입상을 예상해본다. 내가 나가는 것보다 더 떨리고 더 상을 탔으면 좋겠다. 이게 양치승 관장님 마음이겠구나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최은주는 무조건 다 할 수 있다. 황석정 언니는 원래 체지방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다듬는 정도”라고 귀띔했다.
최은주는 최근 피트니스 대회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A.F.C)'의 비키니 부문에 출전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최은주와 황석전은 대회 도전 과정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 중이다.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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