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피자 배달부 깜짝 변신?..."민지 딜리버리 서비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공민지가 피자 배달부(?)로 깜짝 변신했다.
공민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자 먹고 싶다(I want pizza). 왠지 피자 시켜야 될 것 같네. 민지 딜리버리 서비스라고 불러주세요(Call me MINZY delivery service LO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민지는 빨간색 캡 모자에 검은색 티셔츠를 매치해 공민지의 말처럼 피자 가게 직원을 연상케한다. 당장이라도 피자 배달에 나설 것만 같은 공민지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더욱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공민지는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LOVELY(러블리)'를 발매했으며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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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민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