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나라, 비 오는 날 이사 "정든 집 떠나 아쉬워요"
입력 2020-07-20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오나라가 비오는 날 이사를 했다.
오나라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면서요? 정든집 떠나서 아쉬워요. 오늘 하루 무사히. 하남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나라가 이사짐을 싸기 전 모습이 담겼다. 집안 가득 들어선 이사 박스들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새 집에서는 더 행복하길", "새로운 집에서도 잘 살거다",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진짜 잘 산다더라. 고생 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오나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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