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정주리, 폭격 맞은 육아전쟁터서 찾은 '삶의 여유'

tvN '신박한 정리'가 네 번째 의뢰인 정주리의 집을 방문합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박나래의 강력 추천을 받은 네 번째 의뢰인으로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연합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정주리는 매일매일 전쟁 같은 육아와 집안일, 정리에 치여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신박한 정리 군단은 오늘 방송에서 '삶의 여유'를 주기 위한 정리에 나섭니다.

점점 커가는 아이들과 못지않게 커지는 정리 스케일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그동안 '놀이방'같은 육아 공간을 꿈꿔왔던 정주리에게 과연 어떤 정리와 공간을 선물할지 기대감이 커집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본업인 개그를 잠시 미루고 오로지 가족 하나만 보고 달려온 정주리를 위해 신애라가 직접 한 끼를 대접합니다. 냉장고 안에 잠들어 있던 식재료를 깨워 꿀맛 같은 집밥 한상을 차려주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절친 박나래가 정주리를 위해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됩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