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이투자증권, `건강한 여름나기` 기부활동 실시
입력 2020-07-20 14:25 

하이투자증권은 서울 문래동 소재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께 삼계탕과 여름이불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본 행사는 DGB금융그룹에서 무더위 극복을 위해 진행하는 'DGB Blue Wind'의 일환이다.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준비한 후원금 200만원을 삼계탕 200봉과 여름이불 105채 구매 용도로 기부했다. 서울 영등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보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힘드실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 내 모든 계열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 Blue Wind'는 DGB사회공헌재단 소속 동행봉사단에서 매년 혹서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해 온 'DGB 사랑의 복삼계탕' 행사의 새로운 이름으로 사회공헌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