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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장성규, 체지방 6% 시절 공개 "13kg 감량, 토하며 운동"
입력 2020-07-20 13: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성규가 과거 몸짱 시절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개나운서 장성규가 출연해 독보적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장성규는 과거 쿨가이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반전 이력과 함께 6년 전 사진을 공개했는데, 지금과는 180도 다른 완벽 피지컬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당시 6개월 만에 13kg를 감량해 체지방이 6~7%였다고 밝히며 ‘프로 다이어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장성규는 대회 한 달 전부터는 ‘하루 4타임 운동을 했다며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는데 기상 직후, 점심 식사 후, 저녁 식사 후, 취침 직전까지 하루 4번씩 운동을 했다는 것. 하지만 당시 너무 힘들어 토하며 운동했다는 그는 다시는 안 한다. 그냥 이렇게 살겠다”며 단호한 소신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과거 수리와 제2외국어 영역에서 만점을 맞았다며 입담만큼 뛰어난 학창시절 수능성적을 공개했는데, 과연 옥탑방에서도 뇌섹남의 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만능 아나테이너 장성규의 체지방 6% 몸짱 시절과 반전 브레인 면모는 21일 오후 10시 4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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