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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만취해 식당 주인 품에서 어리광…"그런 날이 있지"
입력 2020-07-20 12:26  | 수정 2020-07-20 13:16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유아인이 식당 주인에게 안겨 '취중 어리광'을 피우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유아인은 오늘(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런 날이 있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는 유아인이 술에 취해 단골 식당 주인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무언가 이야기하고 또 볼을 다정하게 쓰다듬어주는 손길에 위로를 받으며 미소짓는 모습이 편안해 보입니다. 그러나 식당을 나서던 중 카메라가 자신을 찍고있는 것을 발견하자 정색해 눈길을 끕니다.


유아인의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친한분인가 보다", "편안해 보인다", "오늘도 고생 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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