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아들·딸과 자전거 나들이...`소녀미소 활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가 아들·딸과 자전거를 타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전거를 타는 이영애와 아들 딸 쌍둥이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큰 이영애의 아들은 엄마를 앞지를 정도로 훌륭한 자전거 실력을 선보였고 이영애는 그런 아들을 행복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카메라에 가까워질수록 선명해지는 이영애의 싱그러운 웃음이 '산소 같은 여자'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는 듯하다.
도 다른 사진에서는 쌍둥이 여동생 승빈에게 자전거 타기를 알려주고 있는 오빠 승권이의 모습이 담겼다. 자전거가 넘어질까 함께 핸들을 잡아주고 있는 승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인 아들 승권, 딸 승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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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