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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황시목&한여진 어른 됐구나...`비밀의숲2` 커밍순"
입력 2020-07-20 11: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배두나가 '비밀의 숲2'에 기대를 더했다.
배두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시목&한여진 안 보던 새 으른 됐구나. 얼른 와"라는 글과 함께 #tvN #비밀의숲2 8월에 돌아옵니다. Coming soon 등의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조승우, 배두나 2인 포스터. 슈트 차림의 황시목&한여진은 슈트 차림에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누리꾼들은 "얼른 와요 비밀의숲2", "비숲2만 기다리고 있어요", "배두나 조승우 케미 짱" 등 기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배두나, 조승우가 전편에 이어 주연으로 출연하는 '비밀의 숲 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으로 8월 첫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배두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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