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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임영웅에게 왜 이러나"…공식SNS 실수성 홀대에 팬들 `눈총`
입력 2020-07-20 10:34  | 수정 2020-07-20 12: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미스터트롯' 6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임영웅의 사진이 빠지거나 해시태그가 잘못되는 사례가 빈번해 임영웅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최근 뉴에라 프로젝트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nep_trot)에는 TBS FM ‘허리케인 라디오에 소속 가수 출연 소식을 알리면서 이찬원, 장민호 사진만 올라와 임영웅 팬들의 반발을 샀다. 엄연히 출연자 중 한 명이었지만 임영웅의 사진이 빠진 것.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공식 인스타그램 측은 #지난실수를 #반성합니다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뉴엘이는 좀 더 세심해지도록 노력할게요~~”라는 게시글을 올렸지만 '사후약방문'이라는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이에 앞서 임영웅이 김희재와 함께 MBC '구해줘 홈즈' 출연 당시 김희재의 비하인드 컷만 올라오거나,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한 '미스터피자' 광고 게재 과정에서 타 피자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임영웅을 해시태그한 전적(?)이 있어 팬들의 원성은 거셌다.
이와 관련해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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