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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꼬마 나래 공개 "작구나, 반전은 지금도 작구나"
입력 2020-07-20 10: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일로 할머니 댁. 꼬마 나래 작구나. 반전은 지금도 작구나"라며 "순수 인공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박나래가 할머니 집 마당에서 뛰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빨간색 털 모자에 멜빵바지를 입은 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앙증맞다. 특히, 동그란 얼굴에 짧은 팔 다리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꼬마 나래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어제 찍은 사진 아니죠?", "패션 센스가 남달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박장데소', '신박한 정리', '밥블레스유2',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박나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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