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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하하 "셋째가 끝, 정관수술 했다" 깜짝 고백
입력 2020-07-20 08:45  | 수정 2020-07-20 08:46
하하, 정관수술 고백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인 하하가 정관수술 사실을 깜짝 고백했습니다.

어제(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하하는 꿈만 같다”고 했습니다. 아내 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착한데 카리스마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하는 셋째딸 돌 사진을 찍고 왔다”며 딸과 아들은 다른 영역이긴 하더라. 너무 예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하는 이제 끝이다. 묶는 것으로 끝”이라며 정관 수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하는 별과 사귀기 전 결혼하자고 했다고. 하하는 당시 제 삶이 너무 행복하지 않더라. 행보해지고 싶어 결혼을 결심했는데 꿈에서 와이프가 나왔다. 마치 신의 계시다 싶었다. 우리가 서로 다른 곳에서 너무 많이 허비한 것 같다. 이제 시간 낭비하지 말고 결혼하자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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