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영철 재판 개입 의혹' 윤리위 첫 회의
입력 2009-04-08 17:08  | 수정 2009-04-08 19:06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8일) 오후 대법원에서 첫 공식 회의를 열었습니다.
윤리위는 앞으로도 수차례 회의를 열고 다수결에 따라 의결한 뒤 이를 징계 결정권을 가진 이용훈 대법원장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대법원 진상조사단은 지난달 16일 신 대법관이 촛불재판의 진행에 관여한 것으로 볼 소지가 있다는 진상 조사 결과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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