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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G, 이효리의 ‘BLACK’ MV 금액에 깜짝…“3억?”(놀면뭐하니)
입력 2020-07-18 19:45 
싹쓰리가 뮤직비디오 예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캡처
싹쓰리가 뮤직비디오 예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혼성그룹 싹쓰리 멤버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의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회의시간, 유두래곤은 요즘 뮤비 찍는 데 300만 원 정도 든다. 유산슬 뮤비는 250만 원 들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비룡은 깜짝 놀라며 당황했다. 세 사람의 실랑이가 이어지던 중 룸펜스 뮤직비디오 감독이 등장했다.


룸펜스는 이효리의 ‘BLACK(블랙),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감독. 룸펜스는 ‘블랙 뮤직비디오는 2, 3억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린다G는 2, 3억? 그 앨범으로 3천만원도 못 벌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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