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육우 사육 마릿수 '98년 이후 최대
입력 2009-04-08 12:15  | 수정 2009-04-08 12:15
1분기 한우와 육우 사육 마릿수가 지난 98년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개방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한우와 육우 사육 마릿수는 248만 천만리로 전분기보다 5만 천 마리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쇠고기 수입감소와 산지가격 하락세 진정 등으로 한우와 육우의 사육 마릿수가 증가했다고 풀이했습니다.
이와 함께 돼지 사육 마릿수는 917만 7천 마리로 1.0% 늘어났고, 육계는 6,869만 4천 마리로 26%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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