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춘곤증으로 4월 껌 판매 연중 최고
입력 2009-04-08 11:44  | 수정 2009-04-08 11:44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편의점에서 4월 껌 매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GS25가 전국 3천400여 점포를 대상으로 지난 3년간 점포당 월평균 껌 판매 수량을 분석해 본 결과 4월 판매 지수가 113.1로 가장 높았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GS25에서 지난 3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 껌 판매량은 겨울이었던 1월 1일부터 2월 6일까지 기간보다 46.3% 증가했습니다.
껌 이외에도 대표적인 '봄 상품'으로는 스타킹과 도시락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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