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주요 철강사들의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고 순익에서는 적자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오는 10일 실적을 발표하는 포스코는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이 5천2백억 원으로 지난해 1조 2천억 원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또한, 오는 30일 실적 발표하는 현대제철의 경우 영업이익은 작년의 26%에 불과하며 순이익은 430억 원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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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오는 10일 실적을 발표하는 포스코는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이 5천2백억 원으로 지난해 1조 2천억 원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또한, 오는 30일 실적 발표하는 현대제철의 경우 영업이익은 작년의 26%에 불과하며 순이익은 430억 원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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