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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X류지광, 여기는 콘서트 현장?…‘도시탈출’로 100점 (사랑의 콜센타)
입력 2020-07-16 23:34 
‘사랑의 콜센타’ 영탁 류지광 ‘도시탈출’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사랑의 콜센타 영탁과 류지광이 ‘도시탈출을 시원하게 완창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영탁과 류지광이 동굴리 한잔 팀을 결성했다.

이날 부산에 사는 60대 신청자는 영탁을 지목, 클론의 ‘도시탈출을 신청했다.

처음 신청곡을 들은 영탁은 당황했지만 김호중의 힌트를 듣고 할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영탁과 류지광은 컬러풀한 선글라스를 끼고 시원한 보이스와 동굴 보이스 조합으로 흥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특히 노래 중반부에는 댄스 타임도 넣으며 콘서트를 방불케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100점을 받아 1위 탈환은 물론 가정용 게임기를 선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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