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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 `9승으로 다승 공동1위` [MK포토]
입력 2020-07-16 22:15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NC가 키움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하며 40승 고지에 선착했다.
NC는 선발 루친스키으 호투 속에서 양의지의 3점포 등 타선이 터지면서 9-1로 승리했다.
시즌 9승으로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루친스키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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