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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영 코치 `분하다 분해` [MK포토]
입력 2020-07-16 22:08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NC가 키움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하며 40승 고지에 선착했다.
NC는 선발 루친스키으 호투 속에서 양의지의 3점포 등 타선이 터지면서 9-1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빈볼 시비로 NC와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갔던 키움 조재영 코치가 경기 후 아쉬운 마음으로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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