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뉴스 단신] '인보사 의혹' 이웅렬 전 코오롱 회장 불구속 기소
입력 2020-07-16 19:31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전 회장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연골세포' 대신 종양 유발 위험이 있다고 알려진 '신장유래세포' 성분으로 약을 제조·판매해 160억 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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