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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법원 선고 생중계 시청률 12.5%
입력 2020-07-16 17:56  | 수정 2020-07-23 1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 상고심 선고 공판 시청률이 총 12.5%로 나타났다.
16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KBS 2TV, MBC TV, SBS TV 등 지상파 3사와 JTBC, MBN, TV조선, 채널A 등 종편 4사, YTN과 연합뉴스TV 등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이 경기지사 대법원 선고 공판 생중계 시청률 합은 12.5%를 기록했다.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지사의 상고심에서 일부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 지사는 이날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온 뒤 페이스북을 통해 고맙다. 여러분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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