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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천안나, 서민재·박지현·이가흔과 미녀들의 `우정ing`
입력 2020-07-16 16: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천안나가 종영 후 여자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천안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천안나가 공개한 첫 번째 사진에는 밝게 웃고 있는 서민재와 천안나의 모습이 담겼다. 서민재는 화이트톤 터틀넥 니트에 검고 긴 생머리로 청순한 비주얼을, 천안나는 '하트시그널3'의 마스코트인 '라비' 인형을 들고 깜찍한 미소를 지어 귀여운 모습을 연출했다.

다른 사진에는 천안나, 박지현, 이가흔이 자매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천안나와 박지현은 아이보리 코트를 맞춰 입어 깨끗한 느낌을 자아냈고 이가흔은 길게 늘어뜨린 귀걸이와 밤색 코트로 우아한 고혹미를 선보였다.
천안나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일 '하트시그널3' 종영 이후 여자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된 것은 이날이 처음으로, 방송은 끝났지만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된다.
한편, 지난 15일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한 달간의 합숙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비하인드스토리가 방송됐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천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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