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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너` 오지호 "6년만의 액션, 닭가슴살 먹고 4kg 감량"
입력 2020-07-16 16:07  | 수정 2020-07-16 16: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오지호가 액션 영화 ‘프리즈너를 위해 닭가슴살을 먹으며 몸매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프리즈너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양길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오지호 조운 장영진 서범식 서인걸 왕휘 하제용 줄리엔강이 참석했다.
이날 오지호는 6년 만에 액션 영화를 찍었다. 이제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니 아무래도 힘들더라”고 말했다.
오지호는 이 영화를 찍기 위해 4kg 정도 감량했다. 몸매 유지를 위해 지금까지도 닭가슴살을 먹고 있다. 82kg까지 갔다가 현재는 78kg다. 유지하려고 한다. 5개월 동안 그렇게 버티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프리즈너는 사랑하는 아내를 죽인 범인을 쫓다 감옥까지 들어간 형사가 진범을 잡기 위해 참가하게 된 무자비한 교도소 살인 격투 게임을 그린 액션 영화다. 23일 개봉.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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