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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메디컬 추리쇼 ‘닥터홈즈’ 고정…건강 지킴이로 활약
입력 2020-07-16 15: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신인선이 ‘닥터홈즈 건강 명탐정으로 활약한다.
16일 저녁 6시 30분 JTBC 교양 프로그램 ‘닥터홈즈(기획 박상도/책임 강지희)가 첫방송 된다.
‘닥터홈즈는 매년 받고는 있지만 어려워서 서랍 속에 묵혀둔 건강 검진서를 단서로 건강에 대해 돋보기로 들여다보듯 세세하게 풀어보는 전격 메디컬 추리쇼다.
신인선은 MC 박은영, 추리단 홍지민-이형택, 명의 군단 한의사 이승협-최정민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건강 지킴이로 활약한다.

트로트계의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 신인선은 추리 열정만큼은 지지 않는 건강 명탐정으로 분해 의뢰인의 건강 고민을 샅샅이 파헤칠 예정이다.
과연 첫 방송에서 신인선이 최후의 승자에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그 결과는 16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하는 ‘닥터홈즈에서 공개된다.
신인선은 최근 신곡 ‘신선해(Fresh)를 발매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와 참가자로 인연을 맺었던 김준수와 함께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으로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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