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366개 학교 코로나19로 등교불발…광주서만 360곳
입력 2020-07-16 14:33 
등교 앞두고 초등학교 방역.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19 여파로 16일 전국 366개 학교에서 등교수업이 불발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366개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1개 학교가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360곳으로 등교가 불발된 곳이 가장 많았다.

서울(중랑구·관악구)은 하루 사이 3곳 늘어 모두 4곳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서구)과 경기(성남)는 각각 1곳에서 등교 수업이 중단됐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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