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뽕숭아학당’ 임영웅, 빽가 어머니에 '빗속에서' 선물
입력 2020-07-16 14:20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참뽕 예능을 배우기 위해 떠난 ‘첫 MT에서 웃음 폭탄을 선사, 시청률 13.4%를 기록하면서 ‘美친 대세 예능임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4%를 기록, 첫 방송 이후 10주 연속으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 종합 수요 예능 1위를 지켰습니다.

트롯맨 F4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첫 MT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며 흥겹게 등교했습니다.

특히 96학번 장민호는 실크 블라우스, 02학번 영탁은 힙합 패션에 금발 브릿지, 15학번 이찬원은 MT의 꽃인 기타, 10학번 임영웅은 진 셔츠 안 흰 티를 장착하고 등장, ‘Tell Me에 맞춰 누구나 한 번쯤 찔러 본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이어 ‘여름 안에서로 열기를 끌어올린 트롯맨 F4는 ‘스쿨 뽕 버스에 올라 ‘공포의 쿵쿵따 게임으로 단합력을 높이는가 하면, 그때 그 시절 MT에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첫 MT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습니다.

MT 장소에는 큰 함성과 동시에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등장했습니다.

트롯맨 F4가 코요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가운데 김종민은 가족들이 임영웅과 이찬원, 빽가는 어머니가 임영웅의 팬이라며 ‘뽕숭아학당에 출연하게 된 것이 설레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트롯맨 F4는 웰컴송으로 ‘비몽을 선사, 뽕몽사몽하게 만들었고, 열광의 댄스 배틀까지 벌이면서 본격 ‘예능 클래스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수업인 ‘엉덩이 젓가락 격파에서는 7개 기록을 지닌 김종민과 하체킹 임영웅이 대결했습니다.

두 사람은 6개까지 순조롭게 격파했지만, 임영웅이 7개에서 포기를 선언했고, 최근 예능신이 강림한 장민호가 이를 지켜보다 도전, 가볍게 8개까지 성공하면서 신기록 보유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김종민은 ‘뽕숭아학당 F4의 예능 장수를 기원했고, 이에 F4는 ‘포기하지마를 열창, 흥을 돋웠습니다.

이후 F4와 코요태는 ‘까나리카노 복불복 게임에 돌입했습니다.

3사 연예대상 수상이 목표인 이찬원은 13년 동안 ‘까나리 감별사로 활동해 온 김종민을 넘지 못했지만, 임영웅이 복수에 성공했던 상태. 하지만 뒤를 이어 일명 ‘귀신지 신지에게 임영웅, 장민호, 영탁이 패배했고, F4는 차 씨 성인 빽가 어머니를 위해 ‘다함께 차차차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 수박을 먹으며 ‘수박씨 뱉기 게임을 즐기던 중 트롯맨 F4는 빽가 어머니를 위해 영상 통화를 제안했습니다.

임영웅은 아들보다 자신이 좋다는 빽가 어머니의 힘찬 응원에 힘입어 ‘빗속에서를 선물했고, 또한 영탁은 코요태를 향한 존경과 사랑을 송대관의 ‘달래강에 담아내 흥을 돋웠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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