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SoRi), ‘반예인’서 연기부터 OST 참여까지…팔색조 매력 발산

가수 소리(SoRi)가 리얼한 연예인의 일상을 그린 웹드라마 ‘반예인 여주인공에 이어 OST로도 팬들을 만난다.

‘반예인 측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리(SoRi)가 참여한 ‘반예인 OST Part 2 ‘사르르를 공개, 리스너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사르르는 통통 튀는 피아노 리듬으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곡으로, 생각지도 못한 사랑의 시작에 ‘사르르 녹아내린 마음을 가사에 표현했다. 특히 ‘사르르는 극중 소리와 유우진(우진 분)의 설렘을 나누는 장면에 짧게 공개돼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며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르르의 가창을 맡은 소리(SoRi)는 2018년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다채로운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소리(SoRi)는 '터치(Touch)', '아임 레디(I'm Ready)', '아이 엠 낫 얼론(I Am Not Alone)'을 발매하며 완벽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실력을 입증받았다. 소리(SoRi)가 '사르르'를 통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할지 기대감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웹드라마 ‘반예인은 대중이 알고 있는 연예인의 화려한 삶이 아닌 인지도가 낮은 연예인의 일상이 어떤지 조망하는 작품으로, 일반인과 다를 게 없는 반 연예인의 리얼한 현실을 그린 드라마다. 소리는 매 회마다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 모았다.

한편 소리(SoRi)가 참여한 ‘반예인 OST Part 2 ‘사르르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