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황정민X이정재, ‘갑분싸’‧‘엄근진’ 잇는 초특급 유행어는? [M+TV컷]

‘전참시 황정민과 이정재의 입담이 폭발한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황정민과 이정재가 출연한다.

황정민과 이정재는 지난주 ‘전참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두 사람은 이번 주 방송에서 그 기대에 걸맞은 반전의 예능감을 선보여 김신영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민과 이정재는 김신영과 함께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아 있다. ‘전참시 카메라에 잡힌 두 사람의 모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배우답게 압도적 아우라를 과시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빠져들게 하는 미소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신영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두 사람은 거침없는 매력과 센스 넘치는 유머 감각으로 생방송 내내 웃음을 안긴다.

특히 황정민의 ‘갑분싸, 이정재의 ‘엄근진을 뛰어넘는 핵폭탄급 유행어가 탄생한다.

뿐만 아니라 황정민은 생방송 도중 XXX!”이라는 깜짝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이를 재치 있게 받아친 김신영의 순발력과 이정재의 현실 리액션이 놓칠 수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